자기계발
이 죽일놈의 경상도식 영어발음, 어떻게 버터를 바를까
직장생활중에 느낀 바로는, 아무리 내가 영어 작문 실력이 우수하고 수많은 idiom을 꿰차고 있다 하더라도 발음이 구리면 영어를 못하는 줄 압니다. 특히 경상도 출신 인재들의 경우 경상도 사투리의 그 구수한 억양이 영어를 구사할 때도 상당히 묻어 나기에 경상도 출신들이 영어를 하면 좀 많이 웃기죠. 그래서 해외영업인이라면 idiom 및 새로운 표현의 부단한 습득 외에도 발음 연습을 통한 혓바닥에 버터 바르는 노력을 등한시해서는 안됩니다. 필자도 경상도 출신으로 영어발음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가끔 직원들이 제가 영어하는 걸 보고 발음이 구리다고도 하더군요.... 사실이니 깔끔하게 인정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이 구린 발음을 개선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듯이, 영어 발음 개선은 내가..
2021. 1. 19.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