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젊게살기

방울토마토 효능과 토마토의 건강상의 이점

스마트한 자린고비 2021. 7. 21. 00:19
반응형

토마토는 모양과 크기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방울토마토는 체리토마토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시다시피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토마토죠. 이 작은 토마토는 큰 토마토처럼 스튜나 소스로 요리하기보다는 샐러드나 구이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방울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와 성질이 거의 비슷합니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방울토마토는 다른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몸에 좋습니다. 방울토마토 1컵 분량에는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열량 63칼로리
지방 0g
탄수화물 12g
단백질 4g

▲ 방울토마토 한 컵 분량에 포함된 영양성분

토마토는 많은 요리에 쉽게 적용할 수 있지만 방울토마토는 특유의 작은 크기 때문에 요리용으로는 다소 어울리지 않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과일과 달리 토마토는 소금에 절였을 때 더 맛있습니다. 구운 고기와 함께 꼬치에 꽂힌 방울토마토나 샐러드로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시중에서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토마토는 모양, 크기 및 유형이 다양한데 방울토마토는 개당 무게가 5~10g으로 가장 작은 수준입니다. 참고로 일반 토마토 한 개의 무게가 약 150g입니다. 방울토마토 기준으로 150g은 한 컵에 해당합니다. 1인분의 방울토마토에는 12g의 탄수화물과 63 칼로리의 열량을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 1인분에는 일일 권장량의 7%에 해당하는 섬유질과 다양한 유익한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한 컵 분량에는 다음과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망간 일일 권장량의 8%
칼륨 일일 권장량의 10%
비타민 A 일일 권장량의 25%
비타민 B-6 일일 권장량의 6%
비타민 B-9 또는 엽산 일일 권장량의 6%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의 32%
비타민 K 일일 권장량의 15%

▲ 방울토마토 한 컵 분량에 포함된 비타민과 미네랄


방울토마토는 또한 다른 B 복합 비타민, 칼슘, 구리, 철, 마그네슘, 인 및 아연을 포함한 단백질 및 기타 영양소를 소량(1~4%)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리코펜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및 페놀 화합물 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와 페놀 화합물은 모두 방울토마토 및 기타 토마토 변종의 건강상의 이점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 미네랄 및 유익한 화합물을 함유한 토마토의 영양 가치는 매우 높습니다.

방울토마토의 건강상의 이점


토마토에 함유된 다량의 영양소, 항산화제 및 기타 유익한 화합물은 건강상 문제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리코펜과 같은 카로티노이드는 중요한 항산화 및 항암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방울토마토는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토마토의 대부분의 이점에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리코펜입니다 .
토마토를 그대로 먹거나 주스로 마셨을 때 건강상 다양한 장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암의 위험을 낮추고 염증을 완화하고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불안과 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또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면 심혈관계의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소화기관과 두뇌에도 좋습니다. 토마토는 세로토닌 생성을 증가시켜 소화 시스템과 중추 신경계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을까?

생 토마토와 조리된 토마토 모두 강력한 항산화제인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토마토는 여러가지 음식들과 잘 어울립니다. 피자나 샐러드, 심지어 블러디 메리 칵테일까지, 토마토는 많은 사람들의 식단에서 매일 먹는 필수품입니다. 생으로 먹든 익혀 먹든 관계없이 토마토에는 건강에 유익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골다공증, 암 및 제2형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리코펜과 같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토마토에는 또한 다른 B 복합 비타민, 칼슘, 구리, 철, 마그네슘, 인 및 아연을 비롯한 기타 비타민과 미네랄이 소량(1~4%) 들어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리코펜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합니다. 또한 페놀 화합물 및 건강한 지방산이라고 알려진 리놀렌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마토의 건강상의 이점


토마토는 소스 및 기타 조리 식품에 자주 사용되지만 생으로 섭취시 토마토에 함유된 영양소, 항산화제와 유익한 화합물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주로 샐러드나 스무디 또는 주스로 생 토마토를 드실 수 있어요.

갱년기 증상 완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가 풍부한 식단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과 심장의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분, 통증 관리 및 소화를 조절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의 생산을 늘립니다. 식품 생명과학저널(Journal of Food Bioscience) 의 2016년 연구에서는 38가지 과일과 채소를 평가한 결과 방울토마토에서 가장 높은 수치의 세로토닌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중 감소 효과


토마토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허리 둘레, 체중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의 세로토닌은 소화와 체중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위장운동에도 도움을 줍니다.

염증 감소


토마토의 항산화제는 또한 면역 체계의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리된 토마토의 효과


α-토마틴, 루테인, 리코펜 및 β-카로틴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및 페놀 화합물은 토마토가 제공하는 효능 중 가장 중요한 영양소들입니다. 특히 리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과일과 채소와 마찬가지로 토마토의 영양소는 조리 여부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은 햇볕에 말리든 조림이든 관계없이 다량의 항산화제를 분해합니다. 그러나 토마토에 함유된 항산화제인 리코펜은 조리 과정에서 그 양이 증가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Foods 저널 의 2013년 연구와 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 의 2013년 연구에 따르면 리코펜의 양은 조리된 토마토에서 더 높으며 통조림 토마토에는 신선한 토마토에 비해 2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루테인 및 베타카로틴과 같은 다른 항산화제는 공정 중 열에 노출된 후 다소 증가하는데 이는 토마토를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먹더라도 충분히 몸에 좋지만 가공 후 통조림으로 된 토마토를 먹으면 몸에 좋은 성분들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28x90
반응형